스트라이다 타이어 교체

자전거가 오래된 구형이다 보니 타이어가 갈라집니다;;

 

오래되서 다 갈라졌다.

 

 

뭔가 탔을때도 고무가 딱딱해서 인지. 느낌이 좋지 않다.

 

스트라이다는 바퀴를 분리하지 않아도 타이어 교체가 가능해 난이도가 쉬운편이라 직접 갈아보기로 했다.

 

네이버 에서 검색해서 요 제품으로 선택. (실패 가능성도 있기에 우선 1개만...-_-;;)

 

 

https://smartstore.naver.com/503bike/products/3723391804?NaPm=ct%3Dm8f6lo30%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7124d94974b62b8c84fae23e41d9b15fc5a7e435

스트라이다 타이어 16인치 1.5(305) - 스킨월, 화이트월, 올블랙 : 503COMPANY

 

 

 

 

교체해논 소감은 하...은근 힘듭니다. 새타이어가 은근 빡빡해서 잘 안들어갑니다. 진짜 부셔버린다는 마인드로 넣어야 들어가는듯 -_-;

 

그리고 주걱? 헤라? 라고 해야 하나.. 그거 구비하시고 교체하시길..

 

1자 드라이버 + 커터칼(칼날은 안빼고 몸체로만) 로 교체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ㅋ

 

 

 

철이 다 휘어 버렸;;;

 

그래도 교체하니 느낌이 뭔가 승차감도 좋아진거 같고 좋습니다.

 

이제 날도 풀리고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 오네요~~

 

 

사무실에서 창고 갈때마다 매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평지 기준 스트라이다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