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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쇼핑몰 운영기

1인 쇼핑몰의 현실 (3)

by 잠자는몽이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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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서 2년여간 진행후 물량이 조금씩이나마 늘어났습니다.

 

창고로 쓰던 방들도 다 가득가득 찼구요.

 

물량이 늘어남에 택배기사님께 타지역으로 이동해도 수거가 가능하신지 여쭤본후 이전을 알아봅니다.

 

택배기사님 잘 만나는것도 진짜 중요해요..ㅠ 물량 적을때도 잘 해주셨던 분이라. 꼭 같이 이동하고 싶었습니다.

 

물량적을땐. 가끔 수거하러 안오시는분들도 있었어요 ...ㅋㅋ 하루걸러 하루 오시는;; 오셔봤자 돈이 안되기에;;ㅋ

 

 

 

물류다 보니 1층 이거나 아파트형 공장을 알아봅니다.

 

차가 바로 올라오는 드라이브인 방식의 아파트형 공장이나,

 

차량 출입이 편한 1층 은 가격대가 너무 뛰는지라.

 

중간 지점으로 화물하역장과 화물용엘베가 있는

 

약간 오피스텔+화물용엘베 있는곳으로 이동합니다.

 

1000에 80 부가세 별도 입니다. 관리비는 12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주말을 이용해 옮겨봅니다. 이삿짐 센터까진 부를정도는 아니라 포터로 3번 이동합니다.

친구들 불러 SUV2대도 동원했구요.

 

옮겨가며 정리를 시작합니다.

 

앵글도 돈생길때마다 하나씩 조립해서 맞추구요.

 

이때만 해도 여유로와 보였는데..

 

6개월이 지나니...

 

가운데 통로만 남기고 앵글을 짭니다.

 

이전한지. 6개월만에 또 가득 찹니다....하..

 

하나뿐인 직원은 옆에서 쳐다보기만 합니다.

 

또 이사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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